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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버진 아일랜드 리조트픽업 보홀 공항 드랍 0.5박 출국팩 버진 아일랜드 이용후기

by 큐빙이랑 시뱅이 2024. 6. 24.

필리핀 보홀 버진 아일랜드 리조트픽업 보홀 공항 드랍 0.5박 출국팩 버진 아일랜드 이용후기

필리핀 여행이 끝나고 새벽 비행기로 출발하기 전 시간이 남아 버진 아일랜드 0.5박 출국팩 신청하였어요.

할머니와 엄마를 모시고 간 일주일간의 여행 마무리 버진아일랜드 0.5박 출국팩 상세 후기 시작합니다.

 

보홀-버진아일랜드-리조트-숙소-후기
버진 아일랜드 0.5박 출국팩 후기

 

1. 버진아일랜드 리조트 출국팩 포함/미포함 사항

포함사항으로는 방에 들어가면 와이파이 있고, 침대와 각 방에 샤워시설 있습니다.

중간 크기 냉장고와 전기코드, 시원한 에어컨 있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 들고 가서 금쪽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잘 쉬다 나왔습니다.

 

보홀-버진아일랜드-리조트-숙소-후기
0.5박 출국팩 디럭스룸 냉장고, 전자렌지, 티비, 샤워, 전기, 에어컨

 

 

보홀에서는 그랩이 세부만큼 잘 잡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헤난 리조트 같은 경우는 섬의 제일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랩이 더 잡히지 않았습니다.

헤난에서 택시를 부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 팁이 있으나 그건 헤나 리조트 이용후기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아무튼 버진아일랜드 출국팩에는 픽업서비스가 미포함사항이나 별도 신청한다면 가능합니다.

 

보홀같이 이동수단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 차라리 이렇게 업체에 바로 연락하여 추가 금액을 결제하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여러 카페 글을 보면 아무 택시를 탔다가 모르는 곳으로 가서 돈 뺏겼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버진아일랜드 리조트 픽업 서비스에는 당일에 카톡으로 예약가능합니다. 미리 예약 불가.

당일 알람해놓고 연락하면 됩니다. 

가격 : 1~2인 400페소, 3인 이상 600페소로 3인이상으로 봤을 때 그랩을 불러도 비슷하게 나오니 예약하는 게 안전합니다.

 

  • 픽업 서비스 : 미포함이나 별도 신청하면 예약 가능. 
  • 포함사항 : 와이파이, 수영장, 석식, 드롭서비스, 캐리어(짐) 이동
  • 가격 : 1~2인 400페소, 3인 이상 600페소 

 

2. 예약 방법 

제일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카페에서 버진아일랜드 탭에서 양식에 맞게 글 작성하면 사장님께서 카톡방 열어 연락됩니다.
거치는 단계가 적어서 제일 디렉트로 연결되면서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글 쓰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양식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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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일랜드

  • 작성항목 : 항공출발 일자와 시간, 항공 편명, 공항 픽업/드롭여부, 예약자 성명, 생년 월일, 인원수, 숙박일, 패키지 종류, 룸타입, 룸개수
  • 댓글로 금액, 계좌번호 안내
  • 입금 진행 후 카톡 안내 
  • 가격 :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할 것!
  • 현금영수증 : 필리핀에 세금 내서 우리나라에서는 불가.

 

3. 픽업당일

아침에 나팔링 투어 출발 전에 사장님께 카톡으로 픽업 서비스 신청해 두었습니다.

헤난 리조트로 돌아오는 시간이 12시 전이었기 때문에 짐 챙기고 대기하는 시간계산하여 12시 30분에 픽업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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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일랜드 피켓

 

12시 25분부터 나가서 기다리니 위의 피켓을 들고 기다리셔서 바로 탑승하였습니다.

단독이 아니라 이미 일행이 2인 계셨고 나가는 길에 3인을 따로 태워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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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일랜드 드랍서비스

 

어제 늦은 저녁 기념품을 사느라 아직 짐 정리를 하지 않아 캐리어가 조금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사온 기념품들이 다 반응이 좋고, 꼭 사 먹어야 하는 것들이라 하더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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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일랜드 내부

 

한참 20분을 달렸을까, 보홀 버진 아일랜드 입구로 들어왔습니다.

1분 정도 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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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내려서 방까지 올려주신다.

 

짐은 다 내려주시고 방으로도 올려주셔요.

5인에 프리미엄패키지, 방은 하나만 예약했어요 몇 시간 안 있는데 따로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오히려 안에서 과자 사 온 거 먹고, 씻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티브이 보면서 수다 떨어서 한방에 들어갔습니다.

 

3. 전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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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일랜드 수영장

 

일단 수영장이 두 개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이는 수영장의 일부가 다이빙 연습할 수 있도록 3M로 만들어 두셔서 고프로로 잠수 영상 찍으면서 놀았어요.

 

바다에서 깊이 들어가는 건 무섭고 짠데 물이 식수등급이어서 들어갔다 나와도 피부도 안 따갑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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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수영장. 정수펌프가 계속 돌아가고있다.

 

뒤쪽의 수영장입니다. 상대적으로 수위가 낮아요.

두 수영장 모두 계속 정수 펌프가 돌아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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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을 먹는 식당 카운터

 

석식 먹는 식당카운터입니다. 

미리 출국팩에 석식과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계산하지는 않았는데, 컵라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낮은 수영장과 다이빙연습용 3M 수영장이 있음
  • 수영장 물이 식수등급으로 정수펌프를 계속 돌려서 피부가 따갑지 않음

 

3. 룸컨디션

5명이 한방에 묶게 되어서 미니 침대를 하나 더 넣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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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룸 트윈 베드 2개와 싱글 1개까지 추가해서 5명이 한꺼번에 잘 수 있다.

 

더블 2개에 싱글 1개 5명이 한 번에 자도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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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가 있어서 올려두기 용이했다.

 

입구 옆에는 미니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있어요.

큰 티브이도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구글 크롬캐스터로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 틀어두니 할머니랑 엄마랑 재밌게 보셨어요.

 

화장실 옆에는 작은 금고와 화장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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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수건

각 침대는 수건 아트가 되어있었어요.

커플용으로 보이는 백조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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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아트르 해두셔서 눈이 즐거움

 

귀여운 강아지 수건. 사실 돼지냐, 강아지이냐로 잠시 토론이 있었지만, 강아지로 결론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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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입클로버도 가능하다.

 

네 잎 클로버 수건 아트.

 

화장실 수압도 좋고 넓어요. 

5명이 쓰는데 변기 수압이 내려가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는데, 내려가는 물도 수압이 좋아요.

 

 

  • 침대 : 수건 냄새 안남. 매트리스도 깨끗하고 오염된 곳 없어 보였음.
  • 침대마다 해둔 수건아트가 인상적임
  • 화장실 수압 좋고, 변기물도 잘 내려감.
  • 디럭스룸 : 5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함.

 

4. 3M 다이빙 연습용 수영장

수영장이 2개 있는데 그중 더 큰 수영장이 물이 많이 차 있어서 그리로 들어왔어요.

 

지금 보이는 사진은 정수펌프예요. 수영하는 내내 틀어져있었고 떠나는 순간까지도 정수펌프가 계속 돌아갔어요.

물이 깨끗한 게 믿겼고, 일주일간 염도 높은 바닷물에 들어가서 뒤집어진 제 피부가 여기서만큼은 따갑지 않아서 물놀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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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아가는 정수펌프. 물은 미지근해서 춥지않고 계속 물놀이 가능해요.

 

같은 수영장에서 칸막이가 되어있는데 거기서부터 갑자기 바다 절벽처럼 3M짜리 다이빙연습용 수영장이 나옵니다.

3M가 낮아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면 감압연습하기 딱 좋았어요.

 

이렇게 깊은 수영장은 큰 리조트에서는 제공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버진아일랜드에서만 겪을 수 있어요.

수영장 앞 작은 방에는 다이빙슈트 건조되고 있는 방들이 많았어요.

 

나중에 알아보니 이 3M 수영장 때문에 프리다이버들이 장박으로 많이 묵는 숙소라 하더라고요.

 

  • 정수필터는 24시간 돌아가서 수질이 아주 좋음
  • 3M 다이빙 연습용 수영장이 있어 감압연습하기에 적절함
  • 물이 미지근해서 몇 시간 들어가 있어도 춥지 않아서 좋음(6월)
  • 프리다이버들이 장박 하는 숙소로 유명한 버진아일랜드

 

5. 석식메뉴/맛/과일플래터

석식메뉴도 사진이 많아서 아래 포스팅 별도 적었어요.

비빔밥과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필리핀 보홀 버진아일랜드 0.5박 출국팩 버진아일랜드 만족스런 석식후기

필리핀 보홀 버진아일랜드 0.5박 출국팩 버진아일랜드 만족스러운 석식후기보홀 버진아일랜드 0.5박 출국팩에 포함된 맛있게 먹었던 석식과 3M 수영장 후기입니다. 1. 석식 시간저녁밥 가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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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뉴 : 비빔밥, 미역국
  • 시간 : 오후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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